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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천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AI 돌봄인형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김범기 기자 입력 2026.06.16 13:00 수정 0000.00.00 00:00

MG새마을금고 후원으로 독거 치매 어르신 대상 ‘효돌이’ 70대 지원

↑↑ 예천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AI 돌봄인형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예천군은 16일 오전 11시 예천군보건소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AI 돌봄인형 지원사업 업무협약 및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MG새마을금고가 후원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예천군은 AI 돌봄인형 ‘효돌이’ 70대(5,600만 원 상당)를 지원받아 독거 등 돌봄 공백이 있는 치매환자와 치매 고위험군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예천군보건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MG새마을금고, ㈜효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구축과 치매환자의 안전한 일상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마련에 뜻을 모았으며, 전달식을 통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AI 돌봄인형 ‘효돌이’는 어르신과 대화를 나누는 말벗 기능을 비롯해 복약·식사 시간 알림, 생활 패턴 분석, 정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로봇이다.

예천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을 병행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안전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AI 기술을 활용한 돌봄 서비스가 혼자 생활하는 치매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매 돌봄 체계를 공고히 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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