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달서구보건소, 대구시 재난의료경진대회 최우수상 |
|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보건소가 지난 15일 열린 제5회 대구시 재난의료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6 재난의료종합훈련 전국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재난의료경진대회는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관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대구시 9개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 50여 명과 9개 소방서 구급대원 90여 명 등 총 140여 명이 참가했다.
평가는‘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과 소방청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가상의 재난 상황을 설정해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능력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 현장 의료수요 파악의 적절성 ▲ 사상자 분산 이송의 적절성 ▲ 돌발상황 대응 능력 등이다.
달서구보건소는 달서소방서와 연합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 능력을 선보이며 최고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 다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통산 두 번째 대회 우승을 기록해 지역 재난의료 대응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 현장에서 보건소와 소방이 긴밀하게 협력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