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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부모와 함께 쌓은 추억, 아이들 마음도 한 뼘 성장

김범기 기자 입력 2026.06.22 09:10 수정 0000.00.00 00:00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드림스타트 가족 체험활동 지원

↑↑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들이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26명을 대상으로 문경 에코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2026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드림스타트 아동과 함께하는 선비고을 나들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부모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문경 에코월드 모노레일카를 타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또한 다양한 전시·체험시설을 둘러보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석탄박물관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에너지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우며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아이들은 체험과 관람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모노레일을 타고 높은 곳에서 경치를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엄마와 함께 여행 온 것 같아 즐거웠고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오랜만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나들이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7년 결성된 이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행사 참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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