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

22대 총선, 경산시 예비후보 등록!

20일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근 출마를 위해 대통령실을 나온 조지연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4년, 당 부대변인 활동,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부터 대통령실까지 함께하며 탄탄한 국정 경험을 쌓았다.”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경산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기업유치형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경산을 대한민국 산업중심지로 만들고,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명문학교 조성을 통해 경산을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21대 총선에서 약속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등 특권 내려놓기 법안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등 정치개혁 공약도 다시금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새로운 정치, 혁신의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후보는 본격적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교통, 복지, 문화 체육 등 경산발전 비전을 담은 공약 역시 순차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초·중·고·대학을 모두 경산에서 나온 지역 토박이로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청년보좌역, 박근혜 정부 청와대 4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 15년 이상 활동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 선언을 한 직후부터 메시지를 총괄하며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원년 멤버이다. 대통령에게 모든 국정 메시지를 직접 보고하는 핵심 참모로 꼽힌다. 대선 캠프 원년 멤버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순방지에서도 대면 보고하는 최측근 참모다.

-출마선언 전문-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저는 오늘 경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치를 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경산에서 키워온 저의 꿈은 제 개인의 영달이 아닌 새로운 경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경산시민의 꿈과 다르지 않습니다.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의 4년간 경험, 중앙당 부대변인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의 경험,지난 대통령 선거와 대통령직 인수위,그리고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의 국정 경험은 이제 경산시민 모두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경산의 새로운 힘이 될 것입니다.경산은 대학의 도시, 산업의 도시입니다.젊고 역동적이고, 성장잠재력이 무한한 곳입니다.우리 경산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교육과 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교육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아야 사람이 모이고,지역이 발전합니다.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심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함께 명문 학교를 조성할 것입니다.아울러 10개 대학이 있는 우리 경산이 첨단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고등교육 분야의 해묵은 규제를 타파해 나갈 것입니다.기업유치형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아울러 국도대체 우회도로 조기 완공,대구경북신공항 접근교통망 구축을 통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이러한 비전은 교육과 산업으로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기조와도 맞닿아 있는 만큼 용산의 일꾼 저 조지연이 경산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 ‘경산의 해결사’가 되겠습니다.

경산시민 여러분, 교육과 산업 외에도 지하철 연장과 같은 교통 인프라, 그리고 품격있는 문화 인프라 조성, 농촌의 고소득화 등 여러 과제들이 산적해 있고,앞으로 순차적으로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만,경산발전의 비전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우리 경산시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것입니다.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경산시민 속으로 더 파고들겠습니다.경산시민 속으로 더 들어가겠습니다.최소 월1회의 민원의 날을 통해 시민들의 애로사항들을 수렴하고 해결해 나가겠습니다.의정활동 월간 보고회를 열어 시민들, 그리고 기자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습니다.사진만 찍고 가는 정치, 하지 않겠습니다.우리 경산시민을 진정으로 섬기겠습니다.우리 경산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경산시민 여러분, 제가 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치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국회의원의 특권부터 내려놓겠습니다.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고,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실현할 것입니다.특권은 과감하게 버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 염치를 아는 정치, 하겠습니다.우리 국민의힘도 많이 변해야 합니다.혁신해야 합니다.경산시민들께서 제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은 제 개인에 대한 것을 넘어 국민의힘이 보다 더 혁신하고, 이를 통해 보수정치가 진정한 혁신정치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마음일 것입니다.이러한 시민들의 염원을 잊지 않고 새로운 경산,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저 조지연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경산의 새로운 힘, 경산시민의 새로운 힘 대한민국의 새로운 힘이 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경산시민 여러분, 새로운 정치, 혁신의 정치, 이곳 경북에서 시작합시다.이곳 경산에서부터 시작합시다.감사합니다.

-약력-

2022~2023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대통령직 인수위 윤석열 당선인 메시지팀장

2021.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메시지

팀장

2019.~2020.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부대변인

2013.~2017. 청와대 대변인실,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

2007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청년 보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