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사회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대상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장 보는 날’ 운영

김범기 기자 입력 2026.11.06 11:38 수정 0000.00.00 00:00

마트에서 스스로 장 보는 경험을 통해 치매환자의 일상 독립성 높여

↑↑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대상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장 보는 날’ 운영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황석선)는 지난 5일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치매안심마트에서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 ‘오늘은 장 보는 날’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높이고, 치매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미션으로 제시된 물품 1종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고, 가격을 확인한 후 결제하는 과정까지 체험했다.

특히 장보기 체험을 통해 ▲물품 선택 ▲가격 확인 ▲구매 결정 등 일상생활 속 활동을 수행하며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의사결정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직접 장보기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황석선 중구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환자들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최대한 유지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통해 치매환자가 살던 곳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리얼타임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