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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열두 달에 담아내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

김범기 기자 입력 2026.11.06 10:41 수정 0000.00.00 00:00

‘2027년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로 창의적 자기표현과 진로 탐색 지원

↑↑ 경주 온(溫)자람 학생맞춤통합지원 `2027년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 ‘열두 달, 꿈을 그리다’`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주교육지원청은 11월 한 달간 관내 중·고등학교 5교, 학생 44명을 대상으로 경주 온(溫)자람 학생맞춤통합지원 `2027년 달력 만들기 프로젝트 ‘열두 달, 꿈을 그리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디지털드로잉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과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기르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선덕여자중학교, 안강중학교, 불국중학교, 계림고등학교, 경주고등학교 등 5개 학교에서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학생들은 태블릿PC를 활용한 기초 드로잉부터 달력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한다.

특히, 학교별로 주제를 다르게 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디지털 작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서로의 작품을 존중하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과 사회성 향상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은 2027년 달력으로 제작되어 12월 중 각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이 실제 결과물로 완성되는 성취감을 경험하고, 새로운 한 해를 향한 꿈과 희망을 의미 있는 기록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정서·사회성 발달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등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맞춤형 교육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영애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경험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각자의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맞춤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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