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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하반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김범기 기자 입력 2026.11.05 10:38 수정 0000.00.00 00:00

대구보훈병원·대구삼일병원서 환자 및 보호자 대상 맞춤형 복지상담 실시

↑↑ 달서구,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하반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8일 대구보훈병원에 이어 지난 4일 대구삼일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2025년부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 복지 상담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광명한방병원과 대구보훈병원에서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펼친 바 있다.

상담 현장에서는 구청 행복돌봄과 직원과 병원 관계자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긴급복지 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달서가(家)돌봄’ 상담소를 함께 운영해 복합적인 돌봄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 복지 위기 징후가 발견된 주민에 대해서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즉각적인 공적 급여 신청과 민간 자원 연계 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비대면 상시 발굴망을 넓히기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과 ‘달서안심복지서비스’ 앱 설치를 현장에서 지원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의료기관은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에 놓인 주민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찾아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생활복지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든든한 달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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