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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이야기 춤이 되다” 대구남구 꿈의 무용단, 제2회 정기공연 ‘춤으로 잇는, 남구 유니버스’개최

김범기 기자 입력 2026.11.04 09:34 수정 0000.00.00 00:00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남구, 춤이 되어 무대에 오르다

↑↑ 제2회 정기공연 ‘춤으로 잇는, 남구 유니버스’개최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운영하는`대구남구`꿈의 무용단이 오는 11월 21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제2회 정기공연 `춤으로 잇는, 남구 유니버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남구의 공간과 이야기를 바라보고, 그 안에서 발견한 장면과 기억을 춤으로 표현한 무대다.

단원들은 한 해 동안의 교육과 창작활동을 통해 익힌 움직임과 표현을 바탕으로 남구의 모습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공연에는 앞산과 고산골, 앞산빨래터 등 남구의 익숙한 공간과 이야기가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담긴다.

특히 앞산빨래터를 소재로 한 작품에서는 지역의 공간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느끼고 상상한 모습을 움직임과 춤으로 풀어내 남구의 지역명소를 새로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공연 제목인 `춤으로 잇는, 남구 유니버스`는 청소년과 지역, 사람과 공간, 각자의 이야기를 춤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로 다른 개성과 생각을 가진 단원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만나 자신들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하며 하나의 공연을 완성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가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춤과 남구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만큼 가족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기대하고 있다.

제2회 정기공연`춤으로 잇는, 남구 유니버스`의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구남구` 꿈의 무용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남구를 바라보고, 그곳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한 결과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라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남구의 모습을 공연을 통해 함께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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