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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청, 다문화가족 ‘취UP 역량 가족캠프’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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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 북구청은 대구북구가족센터를 통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다문화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취UP 역량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결혼이민자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구보건대학교와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교육과 가족 단위 문화 체험을 연계하여 결혼이민자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가족 간 소통을 동시에 도모했다.
첫날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교육에서 결혼이민자들은 ▲AI 활용 교육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실전 취업 준비 과정을 이수했다. 같은 시간 자녀들을 대상으로는 ▲올바른 구강 청결 교육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생활 교육 등 실생활에 유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교육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대전으로 이동해 대전 오월드와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결혼이민자의 취·창업 지원과 자녀 교육, 가족 문화 체험을 하나로 연계해 다문화가족의 자립과 화합을 함께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정착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북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 지원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자립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