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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아이들이 머물며 자라는 공간, 늘봄포항 문 열다

김범기 기자 입력 2026.06.17 14:11 수정 0000.00.00 00:00

경상북도교육청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늘봄포항` 개관식 개최

↑↑ 아이들이 머물며 자라는 공간, 늘봄포항 문 열다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송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온동네돌봄·교육센터 `늘봄포항`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형 온종일 돌봄·교육체계 구축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 포항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KB금융그룹 관계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다양한 내빈이 참석하여 `늘봄포항`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 상영, 교육장 환영사, 교육감 격려사, 내빈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 참석자들은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 구성과 운영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늘봄포항`은 송림초를 포함한 포항 지역 14개 참여학교 학생들이 함께 이용하는 거점형 늘봄센터로, 학교 간 경계를 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포스텍 연계 디지털·AI 체험교실 등 지역 교육자원과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온동네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한용 교육장은 “늘봄포항이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자, 지역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키워가는 새로운 교육·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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