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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철 태풍·호우 인명피해 막는다! 포항시, 위험지역 합동점검 실시

김범기 기자 입력 2026.06.17 15:50 수정 0000.00.00 00:00

주민 대피경로, 대피소 등 위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에 행정적 집중

↑↑ 포항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대응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남·북부경찰서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합동점검에 나섰다.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포항시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남·북부경찰서와 인명피해 우려지역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집중호우와 산사태, 하천 범람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험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포항시와 남·북부경찰서는 인명피해우려지역 중 산사태 우려지역과 지하차도 등 침수우려지역의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주민대피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피로와 대피장소, 관리카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우선대피대상자 관리 현황과 주민대피지원단 운영체계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통제와 주민대피가 필요한 구간에 대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실효성 있는 인명보호 대책 마련에 중점을 뒀다.

포항시는 인명피해우려지역 91개소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강우량·수위 등 위험정보를 활용한 통제기준 운영과 주민대피체계 구축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현장 통제, 주민대피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재점검했다. 집중호우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와 현장 공조를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험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은 물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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