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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농업기술센터·공무원연금공단, 퇴직자 맞춤형 치유농업 교육 운영

김범기 기자 입력 2026.06.17 14:16 수정 0000.00.00 00:00

퇴직공무원 대상 치유농업 체험으로 신체·정신 건강 증진 도모

↑↑ 대구농업기술센터·공무원연금공단, 퇴직자 맞춤형 치유농업 교육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공무원연금공단과 협력해 6월 16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퇴직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퇴직자 맞춤형 치유농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퇴직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치유농업사협회 대구지회 박정영 부회장이 진행했으며, 치유농업의 개념과 효과를 소개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마음챙김 치유농업 활동으로 이끼볼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식물과 교감하며 직접 이끼볼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으며, 치유농업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공무원연금공단이 공동 추진했으며, 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운영을, 공무원연금공단은 교육생 모집과 홍보를 담당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퇴직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이 치유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 공무원, 퇴직자,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유농업 확산과 농촌자원 활용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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