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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소방, 무인점포 안전 확보 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 나선다

김범기 기자 입력 2026.06.17 14:15 수정 0000.00.00 00:00

6월 16~25일 무인 아이스크림점·카페·PC방 등 밀집지역 대상

↑↑ 무인점포 안전 확보 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무인점포 증가에 따른 화재·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광역시 무인점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무인 카페, 무인 PC방 등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소방·위생·경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협력해 종합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각 지역 소방서, 구·군청 위생과,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공동으로 참여하며, 기관별 소관 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먼저 소방 분야에서는 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피난통로 확보 상태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인을 대상으로 초기 대응요령 교육을 병행한다.

위생 분야에서는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여부와 냉장·냉동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며, 경찰 분야에서는 범죄예방시설 설치 상태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근식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무인점포 특성상 안전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인들께서도 자율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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