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영주시,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
|
[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영주시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거래안전망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납품한 후 외상으로 발생한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손실의 일부를 보상해 주는 정책보험이다.
거래처의 폐업이나 부도, 기업회생절차 개시 등으로 납품대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신용보증기금이 보험금을 지급해 기업의 경영위험을 줄여준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와 신용보증기금이 협력해 추진하며, 관내 중소기업이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20%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용보증기금의 보험료 할인과 경상북도 및 금융기관의 지원을 함께 받을 경우 기업의 보험료 부담은 더욱 낮아진다.
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 부실로 인한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거래관계 유지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도 도움이 되는 제도다.
특히 외상거래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의 경우 거래처의 경영 악화나 부도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어 기업 경영의 안전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며, 담배·주류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지원되며,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대구신용보험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선 기업지원실장은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