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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코리아=김범기기자]국민의힘 조현일 경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시민들은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와 미래 비전에 다시 한 번 힘을 실어주며 민선 9기 경산시정을 맡겼다.
14일 오전 1시 39분 현재 개표율 60.13% 기준 조 후보는 4만9583표(66.28%)를 획득해 2만4516표(32.7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후보를 약 2만5000표 차로 앞서며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시민이 선택한 ‘검증된 시장’… 압도적 재신임
이번 선거 결과는 단순한 승리를 넘어 지난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현일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 유치, 정주여건 개선, 교육·복지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끌어 왔다.
시민들은 변화와 발전을 체감하며 다시 한 번 조 시장에게 경산의 미래를 맡겼다.
한 시민은 “조현일 시장은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준 사람”이라며 “경산 발전을 위해 누가 가장 잘 일할 수 있는지를 생각한 결과가 이번 선거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쉽지 않았던 선거…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난 책임감
이번 선거는 조 후보에게 결코 만만한 승부가 아니었다.
국민의힘 중앙당을 둘러싼 각종 정치적 갈등과 공천 과정의 잡음으로 당 전체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조 후보는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자신의 선거운동에만 집중하기보다 지역 시·도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적극 나서며 지역 전체의 승리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정치권 관계자는 “조 후보는 개인의 승리보다 지역 발전과 당의 화합을 우선시했다”며 “이러한 책임감 있는 모습이 결국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친화력·공감능력·진정성… 시민이 선택한 리더십
조현일 시장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시민과의 소통 능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시장은 선거 기간은 물론 평소에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강조해 왔다.
크고 작은 민원 현장을 직접 찾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은 많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산시 중방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조현일 시장은 시민들의 애환을 이해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아는 사람”이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시장이기에 다시 선택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이 준 기회, 결과로 보답하겠다”
당선이 확정된 조현일 시장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더욱 낮은 자세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잠시 시장직을 내려놓고 선거에 나섰지만 마음은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 있었다”며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기간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명품 경산,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충혼탑 참배 후 즉시 업무 복귀”… 일하는 시장의 약속
조 시장은 당선 직후 곧바로 시정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충혼탑 참배를 마친 뒤 바로 시청으로 출근해 그동안 밀린 현안을 챙기고 진행 중인 사업들을 점검하겠다”며 “시민 곁에서 일하는 시장, 현장 중심의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정정당당하게 경쟁해 준 김기현 후보께도 감사드린다”며 “선거 이후에는 모두가 하나 되어 경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민선 9기 본격 출발… 더 큰 도약 기대
이번 재선 성공으로 조현일 시장은 민선 9기 경산시정을 이끌게 됐다.
시민들은 앞으로의 4년이 경산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과 경제, 교육과 복지, 도시 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속도감 있는 시정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압도적인 지지로 시민의 선택을 받은 조현일 시장.
이제 시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선 9기 경산호(號)가 다시 힘차게 출항했다.
시민들은 조 시장이 약속한 ‘명품 경산,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현실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